상단영역

본문영역

비즈니스 미팅 최적화 ‘강북 호텔’ 런치 5

  • Editor. 이성균 기자
  • 입력 2024.01.22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공적인 점심 미팅을 위한 강북 호텔을 모았다.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격식과 품위를 모두 챙겨보자.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게이트 & 루브리카’

서울 중구의 터줏대감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런치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인스게이트와 루브리카에서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 2코스부터 4코스까지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게이트 / 웨스틴 조선 서울

아메리칸 파인다이닝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에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메인, 디저트 각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2코스부터 4코스까지 나만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정통 양파 수프, 생면 리가토니 파스타, 트러플과 푸아그라를 곁들인 치킨 가슴살 구이 등 6가지의 선택지 중에서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도 이탈리안 스타일의 프리픽스 런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샐러드 또는 수프로 구성된 에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요리로 구성된 메인요리, 오늘의 디저트 3코스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선보이고 있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다양한 딤섬 메뉴로 구성된 홍콩식 브런치 ‘얌차(飮茶)’ 세트(점심 한정)를 내놨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얌차 세트 /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얌차 세트 / 레스케이프

카테고리별로 메뉴 1가지를 선택해 딤섬 코스를 만들면 된다. ▲에피타이저 : 사천식 닭고기 냉채, 생 목이버섯, 해파리 냉채, ▲메인 : 소흥주 칠리 새우, 사천식 라즈지, 차수구버섯 돈육채, 어향가지, ▲딤섬 :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날치알 궁채 딤섬, 산라 소롱포, 트러플 모둠 야채 교자, 동충하초 새우 딤섬, X.O 소스 뤄보가오, 크리스피 새우 창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식사로는 날치알을 곁들인 게살볶음밥 또는 라탕면, 디저트로 마무리 되는 구성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가 풍성한 안티파스티 뷔페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3코스 런치 딜라이트(Three-Course Lunch Delight)’를 운영하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안티파스티 뷔페는 각종 빵과 샐러드, 시즈널 에피타이저, 파르마 햄과 살라미, 코파 등 샤퀴테리, 브리치즈와 고르곤졸라, 홈메이드 고트 치즈 등 치즈 셀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로 채웠다. 메인요리는 이 주의 파스타, 이 주의 해산물, 닭가슴살구이, 한우 1++ 등심구이 중 한 가지 선택하면 된다. 3코스 런치 딜라이트는 월~금요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리프레시(Re: Fresh)’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간편하고 격식 있게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Re: Fresh)’ 런치를 진행한다.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리프레시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리프레시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리프레시(Re: Fresh) 런치는 호텔 20층에 자리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 도심의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인 단품 요리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품 메뉴로는 떡갈비, 갈비탕, 돌솥비빔밥 등 한식과 채끝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 양식, 모둠 초밥, 회덮밥, 연어 덮밥 등 일식을 골고루 준비했다. 

샐러드 바 메뉴로는 샐러드, 핫 디시,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커피 등이 있다. 비즈니스 미팅뿐 아니라 친목 모임도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이 가벼운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에 적합한 점심 코스를 상시 운영한다.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자리한 식당은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런치 및 디너 코스, 브런치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알레메종 와인 앤 다인 / 서울드래곤시티
알레메종 와인 앤 다인 / 서울드래곤시티

런치 3코스는 애피타이저 또는 수프, 메인, 디저트로 구성되며 4코스는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다. 메인요리로 토마토 스파게티, 카사레치아 파스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연어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 회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글 이성균 기자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