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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퇴사 후 진짜 여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24.01.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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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진짜 여행
기꺼이 서른을 맞이할 여행 

어느 날, 회사에서 달콤한 제안이 날아들었다. 승진과 연봉 인상.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에게 딱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게 여행이 직업이었던 저자는 퇴사 후 ‘진짜 여행’을 떠났다. 그의 26개국 57개 도시 316일의 여행이 책장 가득 펼쳐진다.
신종혁│하모니북

우리집 식탁에도 프랑스 요리가 
프랑스 음식 여행

어려워 보였던 프랑스 요리가 엄마의 집밥처럼 친근해질 시간. 미식의 나라 사람들은 집에서 뭘 먹을까. 프랑스 여행 가서 맛본 그 음식이 뭐였더라. 저자는 이러한 호기심에 친절한 설명과 상냥한 레시피로 답한다. 프랑스 가정식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현지의 그 맛을 우리집 식탁에서 재현하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배혜정│오르골

국내 최초 일본 위스키 책
일본 위스키, 100년의 여행

지난해, 일본 위스키 역사가 100년을 맞이했다. 그에 맞춰 등장한 국내 최초 일본 위스키 책이다. 저자는 위스키 전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위스키 러버’.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오래된 증류소부터 신생 증류소까지, 모두 22곳의 증류소를 직접 탐방하고 취재한 그의 영혼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대영│싱긋

오토바이로 세계 일주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먼 길

무작정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프랑스 노르망디까지 3개월간 12개국 1만1,000km를 달렸다. 남하하는 한랭전선에 쫓기고, 눈비와 한판 대결을 펼치며 달리는 동안 구체적인 일정도, 미리 예약한 숙소도 없다. 목적지는 그저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정해질 뿐! 이건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긴 여정의 기록이다.
임성순│행북

 

정리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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