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3월16~17일, 22~24일에 진행한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요가, 트레킹,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아웃도어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선셋 시티요가 ▲드래곤스 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러닝 총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선셋 시티요가는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야외 요가를, 드래곤스
, , , ….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바로 프랑스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넷플릭스 제작 콘텐츠란 점이다. 한 씬 한 씬, 보기만 해도 당장 프랑스행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싶게 만드는 장면들이 넘쳐난다. 리서치 기관 베이시스(Basi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미디어 노출이 프랑스의 문화 관광적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에 발맞춘 설레는 소식 하나. 프랑스관광청이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프랑스관광청과 넷플릭스가 프랑스 문화 관광 홍보 협력을 강
교토는 ‘걷는 맛’이 좋은 여행지다. 몇 발자국 지나지 않아도 불쑥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온다. 일단 한 번쯤 들어가고픈 분위기의 가게와 구경하고픈 골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일말의 지루함조차 느낄 새 없이 걷고 또 걷게 된다. 온종일 교토를 거닐면서 만난 공간들을 긁어모았다.●호지차의 추억잇포도차호 본점 & 교토시청어딜 가도 시청 근처는 역사가 깃든 공간과 맛집이 많다. 교토도 다르지 않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목적지는 아니지만, 교토시청과 그 인근에 막상 오면 만족감이 상당할 것이다. 게다가 교토고엔, 카모가와강, 교세라미술관
‘부산’ 하면 여전히 해운대와 광안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몇 번을 다시 찾아도 이 두 곳을 빠트리면 허전하다. 계속해서 찾아가는 이유는 지역을 채우는 매력적인 가게들 덕분. 새로운 공간을 찾으면서 지역과의 유대감도 더 커지는 기분이다. 해운대와 광안리를 기억하게 만드는 공간들을 모았다. ●해운대 반 광안리 반MIX마린시티 해안가(부산영화의거리)를 걸으면서 동백섬과 더베이101를 먼저 즐긴다. 저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지점에 카페 ‘MIX’가 있다. 스틸과 검은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오후에는 햇살이 좋아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고물가 시대, 항공권 가격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이다. 2월 말 기준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이 100만원에 가까운 상황이니 말 다 했다. 이런 와중에 스위스를 90만원대에 갈 수 있는 항공권이 등장했다. 경유도 아닌 직항으로! 단비 같은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항공이다.스위스항공이 5월7일부터 인천-취리히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1986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운항한 이후 약 26년 만이자 한-스위스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베트남 혼 트레(Hon Tre) 섬에 자리하는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가 이번 설을 맞아 ‘휴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조트는 ‘원더풀 뗏’ 숙박 패키지를 통해 봄꽃이 활짝 핀 활기찬 ‘뗏(Tết)’ 시장부터 호화로운 식사와 스파 트리트먼트 할인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들을 모든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2월 18일까지 적용된다.프로모션 내용으로는 2인 조식을 포함한 객실, 전통 베트남 런치 또는 디너 세트, 상위 카테고리로의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태국 치앙마이에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 매핑’이 새롭게 오픈했다.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 매핑은 치앙마이 역사 지구에 위치한다. 과거 30년 이상 치앙마이를 대표했던 ‘임페리얼 매핑 호텔’을 인터컨티넨탈로 리브랜딩 했으며, 유서 깊은 호텔 부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600년 된 불교 사리탑, ‘왓 창 콩(Wat Chang Kong)’을 품은 너른 잔디밭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리조트의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춤 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 매핑은 란나 왕국이 남긴 지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마카오에서 다채로운 새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처음 해외 관광객이 맞이하는 춘절(설 연휴)이며, 마카오 특별행정구 지정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설 연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다. 2월12일과 17일에 진행된다. 개막식 당일 퍼레이드의 경로는 사이완 호수(Sai Van Lake)에서 시작하여 쑨원 도로(Avenida Dr. Sun Yat-Sen)를 따라 이어지며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3월16~17일, 3월22~2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에서는 요가, 트레킹, 그리고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셋 시티요가, 드래곤스 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러닝 총 3가지 클래스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클룩(Klook)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선셋 시티요가는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야외 요가다. 드래곤스 백 트레킹은 홍콩섬의 전경과 자연을 한눈에 담으며 트레킹 코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도심 나이트러닝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s)’ 꼭대기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다. 우붓 중심부에서 제일 가까운 5성급 리조트이기도 하다. 우붓의 경우 도로 시설이 열악해 시내로 나가려면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경우가 잦은데, 바이스로이 발리의 경우 자체적으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우붓 번화가까지 5분이면 닿을 수 있다.바이스로이 발리는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단독 리조트로 글로벌 체인에 비해 좀 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70여 명의 직원들이 투숙객 각각에게 맞춤형, 개인화 서
아만(Aman)이 태국 방콕에 첫 상륙을 예고했다. 2024년 3분기 중 새로운 도심형 호텔 ‘아만 나이 러트 방콕(Aman Nai Lert Bangkok)’이 개관 예정이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만 도쿄, 아만 뉴욕에 이은 아만의 세 번째 도심형 호텔이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광활한 크기의 ‘나이 러트(Nai Lert)’ 공원의 열대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총 52개의 스위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만의 웰니스 시설을 비롯해 오마카세, 테판야키 레스토랑 및 재즈 바를 비롯해 아만의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Arva)
필리핀 보홀의 모든 리조트를 한곳에 모았다.●Be Grand Hotels & Resorts Bohol육각형 리조트 비 그랜드 호텔 & 리조트 보홀필리핀 보홀에서 가장 대표적인 해변, 알로나 비치에 위치한 리조트. 기본 카테고리에 속하는 딜럭스룸의 크기가 커서 가족 여행객들에게 주로 사랑받는다. 모든 딜럭스룸은 바다 또는 수영장을 마주하고 있으며, ‘딜럭스 오세아나’와 ‘딜럭스 아쿠아’ 타입은 발코니도 갖추고 있다. 빌라도 좋다. 프라이빗한 휴식은 물론, 공항 픽업 서비스와 익스프레스 체크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리조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