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할인 혜택 풍성해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주의 밴쿠버에서 ‘100일간의 썸머 캠페인(100 Days of Summer)’을 실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썸머 캠페인은 여름 시즌인 7, 8, 9월에 밴쿠버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관광명소 입장시 날짜별로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이다. 밴쿠버 관광청이 주관한 본 행사에서는 밴쿠버에 위치한 골프장, 박물관, 옵션투어, 버스회사 등 100여 개의 관광 관련업체들이 참가한다. 행사 일정별로 아쿠아리움, 서스펜션 브리지, 그라우스 마운틴, 밴쿠버 해양 박물관 등 밴쿠버의 대표적인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 8일 개막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Colours of Malaysia)’가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축포를 울렸다.말레이시아관광청(www.mtpb.co.kr)은 7월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 축제의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컬러 오브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다민족이 모여 사는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나타내는 국가적인 행사. 매년 이 축제를 통해 말레이, 중국, 인도를 비롯해 다양한 원주민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어울림을 환상적으로 표현한다.올해 8회를 맞이한 컬
"투어몰 9월7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퍼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골프대회 상품이 출시됐다. 투어몰은 ‘2006 투어몰 배 추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일본 규슈에서 개최한다. 규슈 기쿠치 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9월7일 키쿠치 고겐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어몰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행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고, 남녀노소, 초보자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다.해당 상품은 9월6일에 출발하는 2박3일 골프상품으로,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조식, 석식, 공항 송영서비스
"아나운서 김병찬씨와 탤런트 양미경씨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메신저로 나섰다. 문화관광부는 7월11일 한국의 집에서 한복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고 한브랜드 관계자와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한식 오찬을 갖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씨와 양씨는 앞으로 한복의 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생활화·세계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전 ‘TIME 2006(Tourism Indonesia Mart & Expo)’이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마카사르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는 TIME은 인도네시아관광청 및 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열리며, 인도네시아의 주요 관광업체와 세계 각국의 관광업체가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전이다.TIME의 한국 공식 코디네이터인 아일랜드마케팅은 7월30일까지 TIME 2006에 참석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희망업체는 바이어 등록 신청서, 명함판 사진 2매,
"독일월드컵이 독일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선 리그 중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독일을 방문한 외국인의 90%가 ‘독일의 팬이 됐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독일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설문조사는 베를린,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쾰른, 뮌헨의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총 1,2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응답자의 43%가 이번에 처음 독일을 방문했고, 16%가 축국관전과 휴가를 겸해 방문, 약 10%는 월드컵 개최를 기회로 독일의 친척과 친구를 방문한 것으
"여름이면 유학생, 상용, 관광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인천-베이징 하늘길이 넓어진다. 중국국제항공은 여름 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27일부터 8월20일까지 인천-베이징 노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편은 밤 11시20분에 인천을 출발해 밤 12시20분에 베이징에 도착하는 CA122와, 베이징에서 밤 10시40분에 출발하고, 인천공항에 2시40분에 도착하는 CA121가 매일 운항된다.-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교통부는 국적항공사에 대해 운항제한을 했던 캄차카반도-북한-비행정보구역-인천을 비행하는 항공(B467)의 사용이 7월12일부터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북한의 항해금지 설정 등을 감안, 안전 확보를 위해 7월7일부터 일본항로로 우회운항을 조치했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의 김근수 사무관은 “유관 기관의 정보수집 결과에 의거 북한의 특정지역에 대한 선박항해 금지설정이 일단 종료된 것으로 판단되고, 안전운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정부차원에서 이를 항공사에 알려줘 통상의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전했다.
"9월 신어트랙션 타워오브테라 개장 예정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 SEA)에 가려면 개장 5주년 축하 행사가 시작되는 지금이 최적기다. 도쿄디즈니씨는 9월4일 개장 5주년을 기념해 7월14일부터 바다를 테마로 한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쇼 ‘미시카의 전설(Legend of Mythica)’의 막을 올렸다. 새롭게 선보인 ‘미시카의 전설’은 전설 속 생물들과 디즈니 캐릭터들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해상 쇼로,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팡파레가 시작을 알리면 거북이, 개구리 등 미시카의 생물을 본뜬 5척의 배가
"한국관광공사가 2005년도 혁신평가결과 210개 공공기관중 최우수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역할과 책임 불명확, 조직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공사의 이미지와 직원 사기 저하 등 조직문화가 침체됐으며, 이에 전사적 경영혁신프로젝트를 도입,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조직의 비전, 전략 등 미래의 조직 방향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다. 또 전면적인 팀제 실시, 청렴서약, 윤리실천지침 등을 도입해 혁신성을 끌어올려 2004년도 혁신수준 2단계에서 지난해 5단계로 도약했다. www.knto.o
"걸리버(GTA)가 8월말까지 대대적인 ‘노마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걸리버(rbs.gta-travel.co.kr) 홈페이지를 통해 노마진 행사 링크를 클릭하면, 최저 46달러부터 시작하는 해당 호텔들을 검색할 수 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쩐(심천), 칭다오 등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상용 및 관광 도시 5곳의 총 49개의 추천 호텔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02-2170-6500-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텔예약 전문 돌핀스트래블이 여름 성수기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중국 상하이 리젠트 호텔의 디럭스룸, 프리미엄룸을 주말(금, 토, 일요일) 1박당 66달러, 주중(월~목요일) 1박당 88달러에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홍콩 하버플라자 메트로폴리스 호텔의 슈페리어 룸을 역시 8월31일까지 주중(일~화요일) 1박당 98달러, 주말(금~토요일) 1박당 105달러(7월 한달 특가), 113달러에 판매한다. 하버플라자 메트로폴리스 호텔은 하버뷰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이 일품으로, 690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야외에
"개별여행·배낭 전문 내일여행이 무료여행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스마일 어게인’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펀펀(FunFun)하거나 뻔뻔한 순간을, 잡아라!’, ‘톡톡! 트래블 스토리’, ‘고마워요, 친절한 내일(NAEIL)씨’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펀펀하거나 뻔뻔한 순간을 잡아라’는 고객들이 직접 찍은, 재미있거나 뻔뻔함이 표현된 사진을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에 올리면 심사후 3명을 선정해 내일여행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톡톡 트래블 스토리’는 여행지에서 생
"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는 여름휴가 특집으로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을 개최한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클럽메드 발리와 푸켓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모래성 쌓기 대회, 보물찾기, 보트 레이싱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발리 빌리지는 7월17일부터 8월13일까지 4주 동안 패밀리 무비 나이트, 패밀리 매직 쇼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푸켓 빌리지에서는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미니 클럽 쇼, 보트 레이싱 등의 이색적인 프로그램
우리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의 방식을 유난히 고집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고수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기도 한다. 자존심의 사전적인 의미는 a sense of self-respect, 즉 자기 자신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가짐을 뜻하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신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자신의 아픈 상처를 누군가가 건드려, 굴욕감을 느꼈을 때 “자
호주 ‘드림월드’에서 날아온 바바라 그레이시(Barbara Gracey) 드림월드 세일즈&마케팅 제너럴 매니저. 호주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드림월드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 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드림월드가 생소한 많은 한국인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했다. 바바라는 “드림월드는 호주의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아 놓은 ‘빅 파크(big park)’”라며 설명을 시작한다.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사이에 위치한 드림월드는 호주 최대 테마파크 겸 야생동물원으로 호주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도 꽤나 유명하다.
파두(Fado), 파티마(Fatima), 풋볼(Fute)을 일컫는 3F는 살라자르 정권 하의 문화적 현실을 묘사할 때 자주 인용된다. 파두, 파티마, 풋볼은 당시 독재 정권 밑에서 억압받은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허용된 유일한 문화 활동이었다. 독재 정권이 물러간 후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3F는 포르투갈의 민족 열정을 대변하고 있다. 파두(Fado) 향수를 자극하는 슬픈 반주음인 파두는 포르투갈 민족을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애처로운 파두 음조는 19세기에 처음 생겨난 이래 사랑과 운명을 노래하는 포르투갈 민족의 슬픔의
초롱초롱한 눈, 작고 야무진 은여우가 페어웨이 오른쪽에서 우리를 바라본다. 세컨샷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더니 여유롭게 그린을 향해 걸어간다. 긴 겨울 눈 속에서 푹신하게 자란 홋카이도 골프장의 잔디밭은 골퍼들이 오기 전부터 야생 속 그들의 집이다.높은 산, 맑은 호수, 살아 있는 화산과 라벤더가 그림 같은 언덕. 여기에 곰, 여우, 백조 그리고 맛있는 털게가 있는 북쪽의 나라. 일본의 대자연을 가득 품은 홋카이도는 겨울엔 눈의 왕국이지만 여름엔 섭씨 20도를 살짝 웃도는 시원한 날씨 덕에 여름 피서지로 골퍼들에게 높은 인
ⓒ트래비제주 본섬 다음으로 큰 섬인 우도. ‘우도 10경’이라는 비경을 품고 있는 아름답고 소박한 섬이다. , 등 영화의 아름다운 배경지가 바로 이곳 우도다. 우도는 성산포에서 도항선을 타고 10여 분 정도 들어가야 한다. 우도가 첫 걸음인 데다 머무를 시간이 많지 않다면 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옛날 시골길을 달렸을 것 같은 순박하게 생긴 버스를 타고 2시간여 동안 우도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버스는 덜컹거리면서도 좁은 돌담길 사이를 잘도 빠져나간다. 기사 아저씨가 마이크를 잡고 가이드 해설까지 겸한다.
ⓒ트래비 ★ 제주 10경 ★1경 가을 억새꽃 2경 유채꽃 들판 3경 산방산 원경 4경 주상절리 5경 중산간 오름6경 차귀도 낙조 7경 한라산 노루 8경 섭지코지 9경 밤낚시 야경 10경 절물 휴양림 삼나무 터널 눈물 겹도록 아름답다 차귀도 낙조 신 탐라 10경 중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6경에 해당하는 차귀도. 제주 서남쪽에 위치한 이 작은 무인도는 사실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차귀도가 건너다보이는 작은 포구 마을과 조금 올라간 곳에 솟아 있는 수월봉에서 바라본 낙조는 제주도민들도 일품으로 꼽는 비경 중 하나. 시간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