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여행. 그래서 뭐가 달라질 건데?●Theme Park디즈니로 물드는 하늘파리 디즈니랜드파리 디즈니랜드가 2024년 1월8일부터 9월30일까지 디즈니 심포니 오브 컬러스(Disney Symphony of Colours)를 선보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성 위로 프로젝션, 분수, 드론 등으로 꾸며진 야간 일렉트릭 퍼레이드 쇼가 펼쳐질 예정. 디즈니 씨의 8번째 항구도쿄 디즈니 씨도쿄 디즈니 씨에 판타지 스프링스(Fantasy Springs)가 들어선다. 도쿄 디즈니 씨의 8번째 테마 항구로, , ,
코로나 이후, 미국 여행은 어떻게 달라졌을까?미국 최대 여행박람회 ‘IPW 2022’에서 들은 따끈따끈한 소식들이다.IPW(International PowWow) 2022IPW 2022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6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IPW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약 4,800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업계 트렌드를 공유했다. 브랜드 USA CEO인 크리스 톰슨은 이번 행사에서 “팬데믹 기간 미국은 더 크고 더 좋아졌다(the bigger, the better)”라
미국 올랜도에 도착하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건 ‘언빌리버블리 리얼(Unbelievably Real)’이라는 문구였다. 딱 그랬다. 믿기 힘들었지만, 우리나라 반대편에 있었고 마스크 없이 거리를 어슬렁거렸다. 그렇지 않아도 꿈같은데, 디즈니월드가 있는 올랜도라니.●동화 속으로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는 지금까지 여행한 여느 미국의 도시와 달랐다. 현실은 잊고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테마파크를 위한, 테마파크에 의한, 테마파크의 도시였다. 디즈니월드는 물론이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씨월드, 레고랜드 등 내로라하는 테마파크
언제나 완벽할 순 없으니까. 한 장의 A컷, 그 이후의 이야기.어쩌면 오히려 더 여행에 가까울 에디터 3인의 조각들.눈물의 디즈니 성 입장한 순간 비상이다. 눈물 버튼 고장. 코너를 돌아 디즈니 성을 마주했을 때부터 눈물‘샘’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잘도 솟아났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웃어야 할 2n년차 디즈니 덕후는 영화 속 캐릭터와 인사할 때마다 세상이 무너진 듯 꺼이꺼이 울어댔다. 헬로우, 흑흑. 아임 유어 팬, 엉엉.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피날레, 불꽃놀이. OST를 듣는데 내가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색감과 영상미를 갖춘 영화들.방콕용으로 제격이다.●Green서로 다른 두 남자의 여행그린북 Green Book, 2018 때는 1960년대 초. 하루하루 생활비를 벌며 살아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리 알리)의 운전기사로 면접을 본다. 결과는 패스. 토니는 돈 셜리와 8주 동안 미국 남부 공연 투어에 동행하기로 하며 두 사람의 여행은 시작된다. 다소 거친 성향의 백인 토니와 우아하기 짝이 없는 흑인 돈 셜리의 여행길은 녹록치 않지만 둘은 곧 서로를
미국에만 100곳 이상, ‘득템 여행’ 목적지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Simon® Shopping Destinations) 방대한 미국 대륙에는 쇼핑몰이 많아도 너무 많다.그중 어디에 가야 인기 브랜드를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를 찾아가자.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 부동산 기업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에서 창업해 현재 미국 전역에 100여 곳 이상의 아웃렛, 쇼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올랜도Orlando에서 만난 아빠의 동심 다 잊었다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한때 ‘동심’이란 게 있었다. 문득 아무 걱정 없이 즐거웠던 그때가 그리워진다면, 사랑하는 가족 모두 함께 올랜도로 가자. 거기에 당신이 잃어버린 동심이 살고 있다. 디즈니월드에선 휠체어를 타고 놀러 온 장애인과 할머니·할아버지를 쉽게 볼 수 있다.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동심을 누릴 자유를 억누르지 않는다 올랜도를 아시나요?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올랜도Orlando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테마파크가 있는 도시다. 미국인들에게 가족여행지로
DreamLand DisneyLand 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 어른이 무슨 주책이냐고? 안 가봤으면 말을 말라. 언제나 우리를 움직이는 힘은 순수함과 따뜻함에서 비롯되는 법. 냉혹한 어른 세계에 익숙한 당신도 행복한 디즈니랜드를 만나면 후끈해진 심장이 녹아내릴지도 모른다. California Disneyland마음껏 휘젓는 어른들의 맞춤옷장 디즈니랜드의 클래식,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뭐든 ‘최초’인 것은 본래의 목적을 간직하기 마련이다. 그래서일까. 기억 속 어딘가 숨겨 놓은 순수함을 들춰낸 어른들이 되려 아이들보다 더 큰 감동을
첨단의 테마파크 갈까, 무공해 바다 갈까머나먼 별천지 플로리다 광대한 태평양을 건너, 또 한번 광활한 미 대륙을 가로 질러야 닿을 수 있는 플로리다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미국이지만 듣지도 보지도 못한 미국의 수많은 주(州) 중에서 그나마 익숙한 곳이다. 오렌지주스의 원산지 정도로 우리에게 알려진 그곳은 사실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휴양지다. 연중 온난한 기후와 함께 서쪽엔 멕시코만, 동쪽엔 대서양을 끼고 있어 멋드러진 해양 휴양지가 넘쳐난다. 여기에 인간의 상상력을 비웃는 인간의 작품 테마파크는 지구가 아닌 별
프레이저아일랜드*골드코스트*시드니 5박7일 Fashionista 희정 & 혜은’s Stylish Australia 지난 봄부터 총 6회에 걸쳐 트래비를 통해 소개된 ‘호주자유여행시리즈’와 독자 이벤트를 기억하고 계실 터이다. 그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가 드디어 구릿빛 피부의 서퍼가 파도를 가르는 골드코스트, 모래로만 이루어진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프레이저아일랜드, 고혹적인 항구 도시 시드니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호주에서도 가장 감각적이고 ‘엣지 있는’ 여행지와 빠르게 돌아가는 여행자의 시간 속에서도 스타일만은 포기할 수 없었던 희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