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은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거리 중 하나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s)’가 지난달 21일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2년 전부터 매일 저녁 8시 홍콩섬의 건물들이 쏟아내는 환상적인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 쇼는 기네스 월드 리코드 세계 최고 영구적 빛과 음악 쇼 부문에 기록된 것. 관광청측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 행사는 향후에도 아시아의 이벤트 도시인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서 꾸준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www.tourism.gov.hk/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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