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긴~ 유럽의 여름을 만끽하자유럽 하면 익숙한 영국, 프랑스, 스위스, 로마,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을 한 번에 돌아보는 일정이다. 서유럽 여정 중에는 9일~11일 일정도 많이 가는 편이지만, 이왕 휴가를 내서 가는 여행이라면 여유롭게 그리고 보다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12일 일정을 추천한다. 아시아나항공으로 각각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편도 항공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도 아끼는 셈이다. 유럽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철도 여행도 영국-프랑스간 유로스타, 프랑스-스위스간 떼제베(TGV), 그리고 스위스의 산악열차까지 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신비한 일본 여행홋카이도의 추위를 체험할 수 있는 얼음동굴 아이스파피리온과 대표 동물인 여우를 볼 수 있는 여우목장 견학이 포함돼 있다. 또 바다에 떠다니는 유빙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덴토산 유빙관을 포함했다. 실제 형무소로 사용됐던 아바시리 형무소 견학 및 신비스런 안개의 호수인 마슈호를 즐길 수 있고 모래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색색별로 아름다운 라벤더 꽃들로 덮혀 있는 비에이 언덕도 거닐어 본다.
새파란 물 빛에 취해 여름을 잊고‘그림 속 동화마을’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구채구. 장이모 감독 영화 〈영웅〉에 등장하는 구채구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사람들이 구채구를 찾는 이유는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가장 궁극의 색깔을 자연에 담아 내면서도, 자연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산을 따라 층층이 이어지는 색다른 지형구조의 매력을 한껏 느껴 볼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삼국지의 주요 배경지인 청두와 아미산도 함께 관광한다. 6일 일정 상품은 수요일 출발이고, 5일 일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나는 허니문필리핀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면 도착하는 천혜의 땅 팔라완. 팔라완은 이름 모를 수많은 무인도와 시리도록 푸른 바다로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푹 파묻혀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신나게 해양스포츠도 즐기면서 멋진 허니문 추억을 만들어 보자.파라다이스 같은 시간을 보낸다짙은 녹음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백사장을 끼고 자리한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파라다이스’ 같은 시간을 보내보자.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잘 어우러진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해양스포
자연 속에서 누리는 황홀한 시간엘니도는 스페인어로 ‘제비둥지’라는 뜻으로 제비가 많이 서식한다는 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석회석 절벽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움을 더하는 엘니도는 허니무너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수상 방갈로, 친환경적인 비치 프론트 코티지, 열대림 가장자리에 위치한 포레스트 코티지 등이 있다. 아로마 마사지, 호핑 투어, 윈드서핑, 캔들 라이트 디너, 와인 1병 등이 제공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상품도 있다.
환상의 자연이 펼쳐지는 곳클럽 노아이사벨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팔라완 제도 북동쪽의 아플릿 섬에 위치해 있다. 이사벨 리조트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과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일랜드 호핑 투어와 열대어 먹이주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동굴탐험과 무인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고급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되며 마닐라 팍상한 폭포 관광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 올 여름 인천공항 이용객이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 기간에 하루 8만1,790명이 공항을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항공기 운항 편수는 하루 평균 도착 207편, 출발 209편 등 모두 416편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날짜별로는 8월12일과 13일의 하루 이용객 수가 각각 10만1,727명, 10만528명으로 개항 이후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객 증가 외에 여름 성수기에는 영종, 용유 지역의 관광객과 인근 골프장 이용객까지 겹쳐 신공항고속도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산, 들, 바다, 계곡 어디로도 좋지만 이들을 모두 품은 제주도만한 곳이 또 있을까. 올해는 ‘제주방문의 해’이기도 해서 제주로의 여행은 더욱 풍요롭다. 아름다운 제주, 그 깊이를 더한다제주도는 예로부터 탐라(영주) 10경이라 일컬어지는 아름다운 경치가 자랑이었다. 성산봉에서의 일출(성산일출), 한라산 백록담의 만설(녹담만설), 말과 초록빛 들판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고수목마) 등 선인들이 극찬했던 제주의 경관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산과 바다, 들판, 오름 등 자연이
자유롭게 즐기는 렌터카 여행패키지상품을 통해 알뜰하게 제주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왕복항공과 숙소, 렌터카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안겨 준다. 지도 한 장 펼쳐 들고 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멈춰 서고 싶은 곳에서 머무르고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맛은 렌터카 여행의 묘미다. 멀리 바다가 바라다보이고 뒤로는 한라산을 거느리고 있는 펜션 조이빌리조트는 밤이면 창 너머로 총총한 별이 반겨 주고, 멀리 고기잡이 배의 불빛이 아련하게 전해져 오는 천혜의 휴양지로 꼽힌다. 함덕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찾
잠수함 가격으로 제주 한 바퀴마일리지를 통해 제주 왕복항공권을 구입하거나 항공과 숙박, 렌터카를 이용하는 자유여행 상품을 구입했다면 하루쯤은 저렴한 요금으로 잠수함도 타고 고급 트롤리버스로 제주도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투어버스여행에서 제공하는 당일 일정의 이 프로그램은 잠수함 가격에 불과한 5만1,000원으로 우도 또는 차귀도에서 잠수함 관광을 즐기고, 제주도를 서부와 동부로 나눠 편안하게 일주하는 상품이다. 서부권 관광 일정은 오전 9시 해피타운에서 다양한 공중곡예와 묘기를 관람하고, 서부일주도로를 따라 도깨비도로를 거쳐 소인
샹그릴라 호텔 케언스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the Marina, Cairns)’은 바다에서 보면 마치 한 척의 대형 크루즈가 유유히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케언스만의 독특한 멋을 보여 주는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까지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나가는 리프 선박 터미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현대적인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피어(The Pier)’까지 내부로 연결돼 있어 케언스 최고의 위치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오션뷰 객실
ⓒ트래비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밤을 보내고 싶다면 오션 스피리트 디너 크루즈 ⓒ트래비‘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떠났던 배들이 돌아오는 저녁 무렵이 되면 항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항구에서 다음 날 출항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선박들 사이로 불을 밝힌 배 하나가 보인다. ‘오션 스피리트 디너 크루즈(Ocean Spirit Dinner Cruise)’.선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크루즈에 올라서면 환영의 뜻에서 시원한 샴페인 한잔이 주어진다. 샴페인 잔을 들고 갑판에 서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케언스 시내 야경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