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초의 독립 왕국인 쑤코타이와 14세기부터 독립 왕국을 이룬 난. 현재를 살지만 과거를 품은 두 도시를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자전거를 타고 쑤코타이 역사공원을 돌아보면 과거 왕국의 아름다움이 천천히 눈에 들어온다 고대 도시로의 여행 쑤코타이Sukhothai 역사공원태국 최초의 독립 왕국이자 수도가 자리했던 쑤코타이. 1238년에 설립해 200년 남짓 지속된 왕국은 태국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국 문자를 만드는 등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행복한 아침’이라는 의미 그대로 쑤코타이가 존재했기에 오늘날 태국의 행복이 존재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