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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뜨거운 것이 좋아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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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일과 사랑 모두 헤매고 있는 스물일곱 살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와 남부러울 것 없이 당당한 40대 커리어우먼이자 싱글맘인 ‘영미’, 그리고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그녀의 딸 여고생 ‘강애’. 한집에 살고 있는 이 세 여자는 각자 다른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감상포인트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10대, 20대, 40대 여성의 사랑과 고민을 다뤘다. 이미숙의 호연, 김민희의 연기변신은 물론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연기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싱글즈>
15세 이상 관람가/ 114분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판사 ‘터핀’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로부터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감상포인트
조니 뎁의 멋진 모습과 노래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슬리피 할로우> <가위손>
청소년 관람불가/ 116분

굿 럭 척

‘찰리’는 어린 시절, 친구 ‘아니샤’와의 키스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찰리와 사귀는 여자는 그와 헤어진 후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저주를 받게 된다. 25년이 지나 찰리는 성공한 치과의사가 되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한 채 공허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서 펭귄 전문가 ‘캠’을 만나 호감을 갖게 된다.  

감상포인트
제시카 알바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스티븐 글렌이란 사나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행운을 돌려줘> 
청소년 관람불가/ 99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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