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은 최신 정보가 실린 2008년 공식 가이드북 및 지도를 선보이며,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알차고 실속 있게 뉴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관광청은 뉴욕의 호텔, 레스토랑, 관광지 등을 상세히 소개한 ‘2008 뉴욕 공식 가이드북(영문)’과 ‘뉴욕 문화 관광 지도’를 새롭게 출간, 이를 기념해 한진관광과 가이드북 및 지도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켓사이즈로 제작된 가이드북은 총 230여 쪽 분량으로 뉴욕시의 연간 축제, 행사, 호텔, 관광지, 미술관, 스포츠, 레스토랑, 대중교통, 지도 등을 상세히 소개해 뉴욕을 여행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용카드 크기로 접히는 뉴욕 문화 관광 지도는 뉴욕의 문화, 예술 시설에 초점을 맞춰 앞면에는 박물관, 뮤지컬, 오페라 등 100여 개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를, 뒷면에서는 주소와 연락처, 대중교통 안내가 상세히 나와 있다.
이와 함께 뉴욕관광청은 한진관광에서 새롭게 출시한 ‘DIY NYC-내가 만든 뉴욕 스토리(상품가 139만원부터)’ 또는 한진관광 에어텔 상품 등 뉴욕 자유여행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식 가이드북 및 지도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02-726-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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