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 대부도
대부도는 강화도와 함께 수도권에서 바다를 찾는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특별한 문화유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조개구이나 해물 칼국수, 굴밥 등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많다는 점이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게 한다.
단체나 가족들 위한 독채 펜션
이렇듯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민박 위주였던 이 부근에도 좋은 펜션들이 생겨났다. 사랑방 펜션도 그중 하나. 특이한 점은 커플 룸 위주의 펜션이 아니라 펜션 한 채를 통째로 빌려쓰는 독채 펜션이라는 것이다. 1, 2층을 합해서 약 55평형 정도 되니 웬만한 규모의 단체나 가족들이 여행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원목으로 지어진 펜션 외부의 깔끔한 이미지는 마루 바닥이 깔린 내부로까지 이어진다. 벽은 천연 황토로 마무리되어 있다. 마루바닥과 천연 황토를 이용한 벽체, 그리고 흰색 창틀, 원목 천장 등 전체적인 느낌이 따스하다. 1, 2층에 각각 침실과 거실이 있으며, 대형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다. 실외에는 주차장은 물론 족구장과 농구장까지 있어 단체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사랑방 펜션은 태양열을 이용한 주택으로 지붕에 태양열집열판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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