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은 비수기를 겨냥해 공식 홈페이지(www.nycvisit.com/openbook)를 통해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는 뉴욕 오픈북을 소개했다. 뉴욕 오픈북은 2015년까지 뉴욕시가 연간 5,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뉴욕 관광 비수기로 지정된 2월에 각종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홈페이지에서 출력해 사용할 수 있으며, 뉴욕의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를 비롯해 시내 관광 프로그램, 문화시설 등 250개 업체에서 15% 할인, 박물관 1인 동반자 무료, 호텔 3박 숙박시 3일째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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