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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애틀의 잠 못 드는 와인투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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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www.lottetour.com)이 3월부터 ‘시애틀 와이너리투어 5박7일’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워싱턴주의 유명 와이너리 9곳을 둘러보며 이색 체험을 하고, 시애틀과 포틀랜드도 관광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미국 와인 하면 캘리포니아 와인을 떠올리기가 쉽다. 하지만 50개 주에서 2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워싱턴주는 지중해와 흡사한 기후, 보르도와 비슷한 위도 등 와인 생산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이 상품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워싱턴 주를 세계적인 와인산지 대열에 올리는 데 앞장 선 ‘샤토 생 미셸’을 비롯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북미를 대표하는 9개의 와이너리를 방문한다.

롯데관광 측은 “와인생산지를 직접 둘러보며 제작과정을 관찰하고, 와인메이커의 설명과 함께 직접 와인을 시음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여정에서는 영화 속 도시로 유명한 시애틀에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퍼블릭 마켓,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메그로니아 언덕 등을 둘러본다.  

시애틀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매주 화,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220만원. 출발일 기준 15일 이내 무료 연장체류도 가능하다. 02-207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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