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월31일 인천-파리 노선의 주 3회 신규취항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파리행 탑승객은 파리 소재 프렝땅 백화점에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1998년도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 ‘샤또 뒤 나르 라 꾸리유(Chateau du Nard La Courille)’ 1,000병을 선착순으로 증정받는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4월1일 오전 9시부터 4월7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파리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에 대한 특별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453만6,500원(세금 제외)에 판매 중인 인천-파리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4월21일부터 30일 사이의 인천 출발편당 2매에 한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99만9,000원부터 1만원 단위로 입찰하며 1인당 최대 2매 입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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