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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만 있어도 여행 갈 수 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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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즐기는 ‘마일리지투어’를 선보였다. 한진관광의 마일리지투어는 적립된 마일리지로 한진관광의 모든 해외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별 이벤트다. 5만5,000마일로 중국이나 일본 상품을, 고품격 칼팩 상품은 69만  마일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총 5인까지 마일리지를 양도할 수 있는 가족 합산 제도가 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총 마일리지 합이 10만 마일 이상이면 남태평양, 20만 마일 이상이면 유럽, 미주 여행도 가능하다. 특히 한진관광은 가족이 함께 휴양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괌(9만 마일)과 하와이(12만5,000마일) 지역을 추천하고 있다. 
괌 PIC 실버 5일 상품은 괌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갖춘 특급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알로하 오아후 5일은 오아후 섬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관련상품은 한진관광(www.kaltour.com)과 대한항공(www.koreanair.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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