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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신비의 베일 벗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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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페르시아, 그 머나먼 역사 속 왕국을 여행하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호도투어는 2003년 우리나라에 이란 여행상품이 출시된 이후 여행 전문가, 역사가 등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부상한 ‘페르시아 문화탐방’을 소개했다. 

2008년 이란관광청 한국지사 개설과 함께 올여름 최고의 추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인 페르세폴리스 광장, 고대 페르시아 중심 도시였던 이스파한, 조로아스터교 성지 야즈드, 신비한 석회동굴 알리사도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꾸려졌다. 

또한 이란의 열린 박물관이라 불리는 이스파한의 이맘광장과 유네스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지정된 야즈드 역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명소. 문화유산이 풍부한 북부에 이어 남부는 아름다운 카스피 해안이 펼쳐져 최고의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현대인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선을 열어 주는 페르시아로의 여행, 뫼비우스의 띠처럼 일상에 찌든 여행객들에게 이란일주는 자아를 찾아 떠나는 기회가 된다. 페르시아 문화탐방은 이란항공을 이용해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호도투어에서 149만원에 판매 중이다. 02-6900-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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