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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모녀 ‘캐나다 메이플 모녀’로 위촉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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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주정부 차원에서 한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벌이는 가운데 인기 탤런트 왕빛나와 그의 어머니를 ‘메이플 모녀’로 위촉했다.

그동안 온타리오주를 가족여행지로 홍보해 온 캐나다관광청은 올해는 ‘모녀를 위한 여행지’를 콘셉트로 온타리오주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 <황진이>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왕빛나와 그의 어머니를 ‘메이플 모녀’로 선정했다. 

온타리오주 홍보를 위해 방한한 피터 폰세카(Peter Fonseca) 온타리오주 관광부 장관은 “깨끗하고 여유 있는 도시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인 온타리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며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메이플 모녀로 위촉된 왕빛나씨 모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들 모녀를 통해 나이아가라폭포, 리도 운하 등 온타리오의 유명 관광지가 한국에 적극 소개되도록 미디어들이 협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캐나다관광청은 지난 달 25일 저녁, 테드 립만(Ted Lipman) 주한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여행·관광업계 VIP인사 100여 명과 왕빛나 모녀를 초청한 가운데 메이플 모녀 위촉식을 가졌다. 

왕빛나 모녀는 올 상반기에 TV팀과 동행해 온타리오주 여행을 떠나며, 캐나다관광청은 모녀 사진이 담긴 여행책자 등을 통해 가족 여행지로서 온타리오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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