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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장도 변해야 산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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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남대가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 10일부터 5월9일까지 1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청남대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청남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조치인 만큼 채택된 제안은 청남대 관광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제안분야는 청남대 관리·운영방법의 개선방안, 관광수입 확충 및 관광상품 개발방안, 효율적인 홍보·마케팅 방안 등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응모방법은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b21.net) 또는 청남대 홈페이지(chnam.cb21.net)에 접속해 양식을 다운받아 제안내용을 기재한 후, 전자우편(nhg9245@cb21.net) 또는 일반우편(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 산 26-1 청남대관리사업소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을 심사해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장려상 6명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청남대 무료관람권이 지급된다. 

한편, 청남대는 지속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관광신화를 창조한 남이섬 강우현 사장을 청남대로 초청해 관람객 유치전략 등 성공비결의 자문을 구하고, 6월에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청남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를 모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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