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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 준비로 달아오른 케언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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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대한항공 케언스 전세기편 운항이 결정된 가운데 퀸즐랜드관광청 및 북부퀸즐랜드 5개 업체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등 한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북부퀸즐랜드관광국 엘리자베스 웹(Elizabeth Webb) 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한국은 점차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세기가 운항하는 7, 8월 외에도 1년 내내 즐길거리가 풍부한 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원, 중식 레스토랑, 호텔, 크루즈 등으로 구성된 현지 업체 방문단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열대우림과 대보초(Great Barrier Reef)를 보유한 케언스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전세기 취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자간담회 중 퀸즐랜드관광청 한국 담당 폴 버기(Paul Buggy) 이사는 “현재 한국 방문객은 전체 외국인 중 6위에 해당하지만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정기편이 운항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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