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같은 프레임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상이 지겨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렌즈를 종류별로 챙겨 여행할 수도 없는 일이다. 부담 없는‘로모(Lomo)’는 지루한 일상을 전복시키는 신비한 만화경이 된다. 멜버른의 피츠로이 가든, 퍼스의 피너클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판에 박힌 셀카 사진조차 볼록한 금붕어의 눈 속에 새로이 담긴다. 그야말로 피시아이가 좋아하는 쨍하고 새파란 하늘, 여름이 왔다. 호주 트래비 help@traveltime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신기사 144년 만에 완공, 사그라다 파밀리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신상 호텔, 아바니 뮤지엄 쿼터 암스테르담 자연의 품에서도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호텔 3 에어서울, 24개월 이하 유아 운임 무료 이벤트 외국인 여행객 숫자는 늘었지만 씀씀이는 줄어든 제주도 대한항공‧웨스트젯, 인천-캘거리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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