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분
내용 뛰어난 능력으로 FBI의 많은 범죄 사건을 해결해 온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어느 날, 그에게 “88분 후 죽게 될 것이다”라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이후 그를 위협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협박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된다. 게다가 단서조차 남기지 않는 상대의 치밀함과 자신의 이동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수법에 잭 그램은 처음부터 자신을 노린 범죄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감상포인트 알 파치노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실시간으로 흐르는 88분이 관객의 호흡을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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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관람가/ 106분
아임 낫 데어
내용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감상포인트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히스 레저의 유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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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관람가/ 135분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내용 남자친구에게 대책 없이 차인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한 순간에 백수가 된 잭(애쉬튼 커처). 황망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미친 듯이 웃고 춤추고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 줄 알았는데, 다음 날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모든 실수를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순간,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그 돈을 차지하기 위한 조이와 잭의 포복절도할 해프닝이 벌어진다.
감상포인트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 주연의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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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관람가/ 98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