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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섹스 앤 더 시티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8.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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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화려한 뉴욕 싱글녀 4인방이 돌아왔다!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10살 연하의 배우와 사랑에 빠진 ‘사만다’는 그를 따라 할리우드로 떠나지만 자유로운 섹스와 뉴욕, 그리고 우정에 목말라한다.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는 결혼 생활에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고,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샬롯’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든다.

감상포인트
HBO의 동명 인기드라마를 영화화했다. 탄탄한 스토리만큼이나 화려한 패션이 눈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팬이었다면 꼭 관람해야 할 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청소년 관람불가/ 143분

쿵푸 팬더     
평화의 계곡에서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는 팬더 ‘포’. 아버지는 국수의 비법을 알려주어 가업을 잇게 하고 싶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마스터'다. 그러던 어느날,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은 포를 마을의 현인 우그웨이 대사부가 용문서의 전수자로 점지하는 이변이 발생한다.

감상포인트
<슈렉>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잭 블랙, 안졸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먼 등 목소리 연기 출연진도 화려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슈렉> <마다가스카>
전체 관람가/ 92분
 
디 아이
어린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는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힘겨운 적응 기간을 이겨내며 서서히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시력을 점차 회복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감상포인트
올 여름 공포영화의 신호탄. 홍콩, 태국의 합작영화 <디 아이>의 미국판 리메이크작으로 할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주연을 맡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디 아이>
15세 이상 관람가/ 96분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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