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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허니문] 하나투어 - 코타키나발루 ´웰빙스파´ 5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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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스파 허니문'

요즘에는 허니문에 있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관광일정이 아닌 도심속에서의 찌든 피로를 회복하는 ´휴식´을 중시하는 추세다. 특히 웰빙열풍이 분 이후로는 ´스파´는 허니문 일정에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끼어있다. 대자연속의 휴식과 웰빙 스파를 즐기며 따듯한 남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허니문 상품을 소개한다.


내 몸을 보석처럼 가꾸는 ´스파´로 피로회복

 


코타키나발루는 그 어감부터가 신비롭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는 세부나 푸켓처럼 대중적인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인만 복작거리는 여행지가 아닌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트래킹, 툰구압둘라만 해상공원에서의 다양한 해양스포츠, 키울루강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산과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말고도 초특급 시설의 리조트에서의 숙박도 잊지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시내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원한다면 시내에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이 상품에서는 휴양 리조트인 ´마젤란윙´을 이용하며 각 방마다 발코니가 있어 리조트를 끼고 있는 남중국해의 선셋과 수트라항구 등 주위의 아름다운 광경이 발코니 문만 열면 눈앞에 펼쳐진다.

무엇보다 저녁 무렵,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붉은 비단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기 그지없다.
허니문을 위한 황제스파 2시간이 포함된 하나투어(www.hanatour.co.kr)의 본 상품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두차례 출발하며 가격은 139만 9,000원부터다. 마젤란윙 디럭스 씨뷰룸에 투숙하고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시내관광 등 여러가지 옵션을 기본으로 포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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