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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키여행의 ‘메카’ "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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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이 캐나다 스키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나다 스키장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대자연 속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 줄을 기다릴 필요 없는 다양한 슬로프,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한다. 

특히 캐나다 눈은 기후의 영향으로 수분이 적고 보슬보슬 가벼운 질감으로 일명 ‘샴페인 파우더’로 불리는데, 이는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의 신체에 무리를 덜 주어 장시간 동안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캐나다 스키는 매해 11월부터 5, 6월까지 시즌이 이어지기 때문에, 국내 스키어 및 보더들의 경우 한국 스키 시즌이 끝날 무렵 봄철 스키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더불어, 캐나다 스키 리조트에서는 스노 신발을 신고 즐기는 스노슈잉, 스노모빌, 스노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캐나다관광청은 스키 웹사이트 오픈에 맞춰 2월5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나다 스키에 대한 퀴즈를 풀고 지원 사유를 간단히 적으면 쉽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가운데, 1등(2명)에게는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휘슬러 스키 여행권과 로키 스키 여행권, 2등(2명)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 딜럭스룸 1박2일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http://canada.travel/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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