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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여름, 어촌 체험으로 더위 날린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9.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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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바다여행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웹투어는 어촌생활 체험상품인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를 판매한다. 이번 어촌 체험상품은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하는 것으로 웹투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화성, 고흥, 인천, 통영, 사천, 영광, 태안, 보령, 남해, 당진의 어촌마을을 돌며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에는 바지락 캐기 등의 갯벌 체험, 방금 잡아 올린 싱싱한 현지 특산물 시식, 인근 섬 관람 등으로 어촌마을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체험여행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지방에서도 출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전남 고흥 풍류마을과 인천 포내마을을 시작으로 출발하며, 10월18일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당일체험 상품가는 성인 3만1,000원, 소인 2만5,000원, 1박2일 상품은 성인 5만7,000원, 소인 5만원이다. 교통, 숙박, 식사비용은 포함돼 있으며 2일차 중식은 불포함이다.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는 도시민에게 어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의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여행경비 중 50%를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02-22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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