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은 5월22일 중국의 황후들이 즐겨 먹던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8코스 정식과 뷔페 스타일 요리 등 총 1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제1회 중국 4대 요리 맛 기행’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 4대 요리 맛 기행’에서는 사천(버섯), 산둥(해삼), 광둥(제비집, 차륜전복, 준치), 상하이(상어지느러미, 홍소사자두, 대나무닭고기) 등 중국 4대 지역의 대표적인 재료로 구성한 8코스 정식을 럭셔리 맨션 애스톤 하우스에서 여유로이 즐길 수 있다. 각 코스의 메뉴는 중국의 황후들이 즐겨 먹던 각 지역의 진귀한 재료로 만들어져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17년 동안 딤섬만을 전문적으로 조리해 온 딤섬 요리의 달인, ‘리오 량’ 셰프가 딤섬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베이징 덕, 즉석 화덕 요리와 양꼬치 구이 등과 함께 중국의 진기한 변검 공연과 차(茶) 기예사의 시연도 즐길 수 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워커힐 씨어터 티켓, 금룡 식사권, 와인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25만원. 02-450-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