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미라지(Mirage)호텔이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숙박료를 할인해 주고 월터스골프의 3개 골프코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앤 플레이(stay & play)’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테이 앤 플레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미라지에서 3박 이상 머물 경우 숙박비를 20% 할인해 주고 발리하이 골프클럽, 로얄링크스 골프클럽, 데저트파인즈 골프클럽 등을 2일 이상 이용할 경우 그린피를 40%까지 할인해 준다. 투숙객의 나이는 21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지난 1989년 11월 문을 연 미라지호텔은 화려한 외관,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로 라스베이거스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최근 9,000만달러를 투자해 객실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지난 12월 새로 단장한 호텔 내 화산은 수년간에 걸친 변신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고 있다. www.mir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