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연예인 앤디가 모델로 참여하는 경기도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일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가 경기도의 관광지를 돌며 쇼핑과 먹거리, 이천 도예촌, 신륵사 등 경기의 자연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앤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7월 중 한국관광홍보사이트를 통해 홍보영상을 활용한 일본 지역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일본관광객의 방문지가 서울을 벗어나 경기권역으로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