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수 많은 앙코르 유적군들을 둘러보고.. 사실 단체 여행이니 만큼 성에 차도록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다시 이 곳에 오리라´ 는 생각만 마음에 품고.. 버스는 드디어 앙코르 와트로 향하기 시작했다.. 1학년 여행사 과제로. .동남아 여행건을 계획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내가 기획한 곳은 바로 캄보디아 물론 주된 목적은 씨엠립, 앙코르 유적군 관람이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신비한 건축물로 꼽히는 앙코르 와트 드디어 내 눈으로 앙코르 와트를 볼 수 있게 됬구나 느껴 보겠구나 하는 벅찬 기대감이 40도를 넘는 더위를 얼마만큼 죽여주었다 70도 경사의 계단을 기어 올라야 하는 인간 감히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힘겹게 계단을 기어 올라 본당에 도착한 우리들은..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여유롭게 웃음 지었다 24 APR 2005 Angkor Wat 글/사진 = 랭가 님 http://blog.naver.com/rangka/14001353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