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특집-배낭여행 일찍 찜할수록 싸다
배낭여행 특집-배낭여행 일찍 찜할수록 싸다
  • 트래비
  • 승인 2010.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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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일찍 찜할수록 싸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잡는다는 속담은 여행에도 어김없이 통용된다. 이른바 조기예약을 이용하면 올 여름 배낭여행도 더욱 저렴하게 갈 수 있다는 사실! 이왕 먹을 마음 빨리 먹으면 한층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에디터  도선미 기자   자료제공  내일여행 www.naeiltour.co.kr

여행사들의 조기예약 이벤트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노릴 수 있다. 대부분의 배낭여행객들이 대학교 방학 등을 맞아 6, 7월에 출발하는데 보통 조기예약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즉 출발 2개월 전에만 예약하면 최소 2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고, 혜택도 많은 것. 가이드북은 물론이고 네임태그와 안전복대, 각종 관광지 할인쿠폰 등이 넘쳐난다. 

배낭여행설명회도 눈여겨볼 만하다. 내일여행은 예비 배낭여행자를 위해 유럽을 비롯한 호주, 일본, 동남아 등 지역별 배낭여행 설명회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벌써 5월까지 신청이 마감된 상황이라 6월부터 가능하지만 미리 배낭여행 브로셔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품 비교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다. 더불어 여행 전 오리엔테이션, 지역별 가이드북, 주요 관광지 입장권, 가이드투어, 교통패스, 액티비티 체험권 등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와 할인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파크도 3월31일, 4월8일 오후 6시에 배낭여행 설명회를  열고, 이날 예약시 5% 할인, 영화예매권 증정 등 이벤트를 펼친다.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항공사들의 조기예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항공사들의 조기예약은 대체로 출발 2달 전 예약인 경우가 많다. 일반항공권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날짜 변경과 환불, 여정 변경 등이 불가능하고, 마일리지 적립율도 50%정도로 작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환승을 통해 유럽으로 향할 경우에는 항공사들의 환승서비스도 주목해야 한다. 터키항공의 경우 터키를 거쳐 유럽 곳곳으로 운항하는데 매달 특정 지역을 선정해 특가 항공권을 출시한다. 또 환승 시간이 10시간(일반석 기준)을 초과하는 일정으로 여행하는 승객에게 무료 숙박 혹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무료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다. 

배낭여행? 가격만으론 안 되지~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이 선정되면, 예산과 일정을 꼼꼼하게 설계해야 한다. 여행상품은 무형이기에 비슷해 보여서 가격만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경우 10만~20만원 아끼려다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변사람들의 추천과 전문성을 고려해 배낭여행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용 항공사, 호텔 위치와 수준, 호텔투숙기간 및 야간열차 이동 횟수 등은 반드시 체크해 볼 것.

올해 배낭여행 트렌드는 어떨까?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상품은 호텔팩 예약이 증가하는 추세다. 호텔팩이란 항공권과 호텔이 묶인 상품을 뜻한다. 또한 유럽배낭여행 기간은 여전히 3주(22일)패턴이 대세인 가운데, 한달(29일)짜리 프로그램의 인기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쉽게 떠날 수 없는 여행인 만큼, ‘제대로 보고, 느끼고 오자!’라는 여행객들의 욕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실적으로 유럽배낭여행이 쉽지만은 않은 직장인들은 7~15일 정도의 단기성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는 특히 유럽배낭여행을 선택하는 데 있어, 짧은 일정 내에 여러 나라를 빽빽하게 둘러보는 일정보다는 1~2개국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상품과 독일 남부의 시골마을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연가의 도시 소렌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의 고향인 오베르 쉬르 아우즈 등 소도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feature┃배낭여행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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