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PRODUCT] 강추위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법②interior

  • Editor. 트래비
  • 입력 2013.11.27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nterior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작지만 강한 소품

겨울의 클라이막스는 역시 크리스마스다. 거창하게 트리를 꾸미거나 떠들썩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예쁜 양초 하나면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에는 책상이나 협탁 위에 장식용으로 다소곳이 모셔 놨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촛불을 붙여 보자. 촛불 하나가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는 상상 그 이상이다. 
제품명 이소품 눈꽃트리 양초
가격 1만3,500원
홈페이지 www.esopoom.com

 

그림 액자는 거실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다. 걸어 놓고 보지도 않는 커다란 달력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화사한 컬러의 그림 액자를 걸어 보자. 노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한 따뜻한 이미지의 그림들은 보는 것만으로 방의 온도를 높여 주는 것 같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아트숍에서는 인상파부터 팝아트, 현대 한국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트포스터로 만들어 판매한다. 계절별로 한 작품씩만 갖고 있어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볼 듯하다.
❶베로니끄 망사르 작품(70cmX70cm)  가격 5만5,000원(액자 별도)
❷워커 작품(40cmX40cm)  가격 2만6,000원(액자 별도)  홈페이지 www.artshopkorea.co.kr

 

스탠드 램프의 불빛은 방 전체에 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하얀 도자기 램프는 낮에는 깔끔한 인테리어 장식으로, 밤에는 조명으로 두 가지 역할을 해낸다. 형광등을 사용하면 모던한 느낌, 백열전구를 사용하면 좀더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구름 이외에도 부엉이, 트리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다.
제품명 아뜨레 와즌 스탠드  가격 6만2,000원
홈페이지 www.attre.com

 

북유럽의 어느 산장에 있을 것만 같은 통나무 캔들홀더. 원목을 사용해 멋스럽다. 안에 티라이트나 양초를 넣으면 캔들 가운데 조각된 사슴들 사이로 은은한 빛이 퍼져 나온다. 원목의 나이테와 리본으로 묶은 노끈이 소소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전원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크기는 가로 12cm, 세로 11.5cm로 작은 편.
제품명 이소품 통나무 캔들홀더  가격 1만5,000원 
홈페이지 www.esopoom.com

 

보통 겨울에는 화분을 사지 않는다. 억척스런 선인장 정도가 팔릴까? 하지만 겨울에 제철을 맞는 특이한 관목이 있으니, 바로 포인세티아다. 붉은색 잎사귀 때문에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축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추위에 강한 율마도 키우기 좋다. 율마에 작은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만 걸어도 미니 트리 느낌을 낼 수 있다.
제품명 러브피어리 캐릭터 화분  가격 1만5,000원  홈페이지 www.lovepiary.co.kr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