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윈터 인 베니스’ 이벤트 12월3일부터 개최
-3D 조명쇼·크리스마스 트리·인공눈 등 감상
-3D 조명쇼·크리스마스 트리·인공눈 등 감상
베네시안마카오가 ‘윈터 인 베니스(Winter in Benice)’ 이벤트를 3년째 유치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12월3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눈 덮인 원더랜드의 겨울 시즌을 만날 수 있다.
마카오의 최대 홀리데이 카니발 중 하나인 윈터 인 베니스가 베네시안마카오의 야외 라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는 휘황찬란한 3D 조명과 사운드 쇼인 ‘시즌 오브 원더(Seasons of Wonder)’다. 베네시안마카오의 파사드(건물정면)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눈으로 장식된 겨울 동화의 나라, 인공 눈, 50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등도 방문객들을 맞는다.
‘베네시안 베드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도 출시됐다. 숙박기간은 2015년 2월28일까지다. 예약은 온라인 사이트(www.venetianmacao.com)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