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그 너머의 프랑스
파리 그 너머의 프랑스
  • 트래비
  • 승인 2015.06.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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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하면 ‘파리’만 떠올리던 시대는 지났다. 
프랑스관광청이 소개하는 ‘톱프렌치시티’로의 7가지 여정을 소개한다.
 

 
1. 달콤한 도시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난다
릴Lille→아미엥Amiens→르아브르Le Havre
친절하기로 유명한 도시 릴에서 ‘미르트 제과점’의 유명한 와플을 한 입 베어 물고 구시가지의 자갈이 깔린 골목길을 걸어 보자. 생뢰지구 운하가 반짝이는 ‘북쪽의 작은 베니스’ 아미엥에선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아미엥 마카롱’을 맛봐야 한다. 그리고 인상파 화가의 도시 르아브르를 찾아가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해변과 하늘을 두 눈에 담아 보자.
 
 
2, 화려한 역사와 최신 유행의 공존
랭스Reims→파리Paris→베르사유Versaille

랭스에선 핑크빛 ‘비스킷 로즈’를 샴페인에 적셔 먹는 전통을 체험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당과 궁전, 사원을 둘러보는 경험을 해 보자. 만인이 사랑하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선 최신 유행의 쇼핑과 미식을 경험하자. 베르사유의 궁전에서는 350년 전 절대왕권의 위엄을 나타내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만날 수 있다.
 
3. 좁은 골목길 따라 중세 문화여행
디종Dijon→리옹Lyon→생테티엔느Saint-Etienne

디종에서는 반목조 주택에 둘러싸인 작은 광장들의 매력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 보자. 시내 중심부의 작은 골동품 상점들을 둘러보고 중세 저택 사이의 길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 리옹은 도심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다. 좁고 북적이는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독특한 문화여행을 해 보자. 생테티엔느는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선정된 곳이다. 2,500km의 오솔길과 과일이 주렁주렁한 비탈길 속에서 자연에 푹 빠져 보자.
 
 
4. 남프랑스의 소소한 매력 속으로
님Nimes→아비뇽Avignon→엑상프로방스Aix en Provence→마르세유Marseille→니스Nice

님에서는 고대 로마의 흔적을 만나 보자. 신전, 원형극장 등 로마인들이 거주하며 남기고 간 유적들이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다. 아비뇽에서는 14세기 서구 기독교 교회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웅장한 교황청을 만나 보고, 엑상프로방스에선 화가 폴 세잔의 풍경화 속 모습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다. 유명 포도밭 ‘샤토 라 코스트’를 찾아가 최고의 와인도 맛보자. 마르세유에서는 지중해를 옆에 낀 채 20km 넘게 뻗어 있는 꿈의 시골마을을, 니스에서는 멋진 지중해 전망을 선사하는 궁전을 만나 볼 수 있다.
 
 
5. 느긋하고 온화하게 와인 한 잔
보르도Bordeaux→툴루즈Toulouse→몽펠리에Montpellier

세계적인 와인산지 보르도에서 다양한 AOC 등급의 와인을 시음해 보자. 툴루즈에선 현지 사람들처럼 느긋하고 온화한 삶의 방식을 느끼며 카페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좋다. 몽펠리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마을로 꼽힌다.
 
 
6. 프랑스 예술의 정수를 탐닉한다
낭시Nancy→메츠Metz→스트라스부르Strasbourg→뮐루즈 Mulhouse

낭시에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스타니슬라스광장’이 있다. 메츠에서는 현대미술의 성전이라 할 수 있는 ‘메츠 퐁피두센터’, 매혹적인 보물을 한데 모은 ‘꾸르 도르 박물관’을 만나고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좁은 골목길과 운하, 반목조 가옥이 가득한 ‘쁘띠 프랑스’를 걸어 보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도시 뮐루즈에서는 첨단을 달리는 현대 예술과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탐닉할 수 있다.
 
7. 건축미가 살아 숨쉬는 곳
렌Rennes→앙제Angers→낭트Nantes→프와티에Poitiers

렌에서 브르타뉴의 가장 유명한 건축 유적인 ‘브르타뉴 의사당’의 건축미를 감상해 보자. 앙제의 ‘테라 보타니카’는 11헥타르 규모의 식물관으로 27만여 종의 식물과 인공폭포를 만날 수 있다. 낭트에선 르와르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뮈스카데Muscadet 와인을 꼭 맛보자. 프와티에는 로마네스크양식의 중심지로 2,0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에디터 고서령 기자
자료제공 프랑스관광청 kr.rendezvousenfr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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