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피해 뉴질랜드로 ‘빙하여행’ 떠나 볼까
늦더위 피해 뉴질랜드로 ‘빙하여행’ 떠나 볼까
  • 고서령
  • 승인 2015.08.3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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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관광청, 웨스트코스트 지역 빙하 명소 소개
-빙하 가이드업체 연중무휴 운영…투어 프로그램 다양

뉴질랜드관광청이 늦여름의 더위를 피해 떠나면 좋은 뉴질랜드의 빙하 여행지를 지난 20일 소개했다. 관광청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빙하 여행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과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허니무너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빙하 여행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남섬 웨스트코스트 지역이다. 특히 웨스트랜드·타이포우티니 국립공원의 ‘폭스 빙하’와 ‘프란츠요셉 빙하’가 명소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이 빙하를 경험하기 위해 웨스트코스트를 찾아온다.

폭스 빙하와 프란츠요셉 빙하는 고도가 낮은 곳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찾아가기 쉬운 빙하’로 꼽히기도 한다. 마을에서 약 5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웅장한 광경을 갖고 있다. 인근에는 빙하가 녹은 물이 모여 만들어진 매서슨호수(Lake Matheson)가 있는데 ‘거울호수’라고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하다. 

웨스트코스트에서 가장 큰 빙하 가이드업체 ‘폭스글레이셔가이딩’은 연중 빙하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시간부터 한나절까지 체력, 예산, 시간에 따라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스파이크신발 등 기본 장비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투어 중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빙하를 내려다보고, 설산 위에 착륙해 빙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www.newzealand.com/kr
 
고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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