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기념식은 그간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잡지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알리는 목적으로 열리는데 이날 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은 배우이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불암씨에게 돌아갔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30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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