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되는 허니문 여행
“가장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보장해 드립니다.”
최근 개보수를 마친 보타니 비치 리조트는 ‘자연과 하나가 된다(Being One with Nature)’는 모토 하에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을 제공하고 있다. 보타니 비치 리조트의 캄폴 수폰사하트랑시(Kampol Supornsahatrangsi) 총지배인은 “파타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포인트에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좋다”면서 “호텔식이 아닌 리조트 타입이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양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전체적으로 건물이 높지 않아 안전하다는 점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리조트의 친숙함, 영어에 능숙하진 않지만 최고의 서비스 정신을 갖춘 친절한 직원 등 한국인 여행객들이 한층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기가 시작되는 지난달 부터는 해변에서 캔들 라이트 디너 등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한편 내년 4월경 수완나품 신공항이 개장하게 되면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두 시간 정도 소요된다. www.botanybe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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