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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겨울 스키의 메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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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이 캐나다 서부 주요 스키&스노우보드 리조트를 총 망라한 40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한다.


11월부터 캐나다의 유명스키장들이 개장하는 때와 맞춰 배포하는 이번 가이드북은 ‘캐나다 스키·스노우 보드 리조트가이드’로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의 휘슬러/블랙콤, 빅화이트, 실버스타, 썬픽스, 킥킹홀스 스키&스노우보드리조트와 알버타주의 레이크루이스, 선샤인빌리지, 밴프마운틴 노퀘이, 마못베이신, 밴프센터의 스키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더불어 조선호텔과 함께 실버&화이트 캐나다 스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조선호텔의 윈터패키지 중 실버&화이트 캐나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박7일동안 빅화이트와 실버스타 리조트에서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권을 2매 증정하며 또한 이 기간동안 스키상품을 구매하면 7%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12월8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주의 휘슬러 및 인근 블랙콤 지역의 스키장에서 ‘노키아 스노보드 월드컵대회(Nokia Snow board FIS World Cup)’가 열려, 스노보드 매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노키아 스노보드 월드컵은 내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바로 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세계대회로, 20개국 1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본선진출을 위한 열띤 경합을 벌이게 돼 관람하는 즐거움이 쏠쏠할 듯.  특히 휘슬러는 전세계적으로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의 ‘천국’으로 사랑받는 지역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낙점된 곳이기도 하다. 최근 약 13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100억원)를 투자해 인근 스키장 시설을 재정비하기도 해 더욱 새로워진 뛰어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휘슬러 스키 여행상품은 ING투어(02-7373-800) 및 모두투어(02-7288-250)에서 판매중이다. www.hollo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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