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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비
  • 승인 2018.09.0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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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항공사를 만났다. 티아레 꽃 한 송이를 수줍게 건네고, 
이제 막 새로운 발걸음을 함께 시작하는 부부들로 가득한 공간. 
바로 천국의 섬 타히티로 향하는 에어타히티누이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타히티 노선 운항 


에어타히티누이 탑승객의 얼굴을 힐끔 훔쳐보니 걱정이나 스트레스 따윈 찾아보기 어렵다. 꿈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타히티로 향하는 탑승객의 90% 이상은 두 손을 꼭 잡은 부부들이다. 이토록 사랑이 넘치는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있던가. 


에어타히티누이는 1988년 설립된 프렌치 폴리네시아(타히티)의 국적 항공사다. 도쿄(나리타)-파페에테 노선을 주 2회(월·토요일) 운항 중이다. 한·중·일 3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타히티를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한국에서는 에어타히티누이와 공동 운항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인천-도쿄-파페에테까지 한 번에 발권 가능하다. 물론 수하물도 따로 찾을 필요 없다. 그 밖에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해도 된다. 

대한항공 탑승시 인천에서 10시10분 출발해 도쿄에 12시30분 도착하며, 도쿄에서 17시40분 출발해 파페에테에 오전 10시10분 도착(약 11시간 30분 소요)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시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동하고 환승 카운터에서 나리타-파페에테 구간 탑승권을 다시 받아야 한다. 허기진 배를 라멘이나 우동 한 그릇으로 채우고 드럭 스토어 몇 곳만 둘러봐도 대기시간 5시간은 짧다. 그래서 아예 도쿄에서 잠시 머무르는 이들도 있다. 최대 4일까지 스톱오버가 가능하므로 일본에서 쇼핑을 넉넉히 즐기고 타히티로 향하는 것도 스마트한 방법! 


2018년 10월28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는 도쿄에서 화·토요일, 파페에테에서 금·월요일 출발로 운항 요일이 변경된다. 

 

순수의 상징, 티아레를 담은 항공사 


에어타히티누이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를 선보였다. 타히티의 국화인 티아레 꽃을 정교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그려 가운데 콕 박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알렉스 리(Alex Lee)가 제작한 티아레 꽃에는 순수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타히티의 섬들이 지닌 정신을 나타낸다. 최근에는 파아아 국제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도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비즈니스 클래스부터 매진 행진 


올해 11월, 타히티-오클랜드 노선에는 ‘타히시안 드림라이너’ B787-9 항공기가 첫 도입된다. 도쿄-파페에테 노선에도 2019년 2월 도입될 예정이다. 타히시안 드림라이너는 총 294석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앞뒤 좌석 간격이 97cm로 이코노미 클래스(79cm)보다 여유로우며 등받이는 최대 20cm를 젖힐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다. 에어타히티누이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빠르게 매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인기도 짐작 가능한 이야기. 2-3-2 배열로 단 32석뿐이니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준비한다면 발 빠른 예약이 필수다.  

자료제공 에어타히티누이 www.airtahitinui.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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