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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빚어낸 신비 ‘오로라’가 뜬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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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빚어낸 신비 ‘오로라’가 뜬다 캐나다 오로라, 11~4월이 관찰 적기

하늘이 빚어내는 자연의 신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기가 돌아왔다.
오로라를 세계에서 가장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 유콘 준주의 화이트홀스(Whitehorse)는 이맘때쯤이면 오로라을 보기 위한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11~4월이 관찰 적기인데 2월에 가장 오로라 출연빈도가 높다. 오로라 관찰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면 밤에는 오로라 관찰을, 낮에는 개썰매, 스노모빌, 스노 슈 등 다양한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별자유여행으로 가서 현지 패키지로 약 30만원부터의 가격대에서 오로라투어만을 구매할 수도 있고(www.raventours.yk.com), 처음부터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오로라 패키지상품을 선택해 다녀오는 방법도 있다. 모두투어(02-7288-257)에서 ‘캐나다 옐로라이프 오로라 6일’ 상품을 269만~299만원에, ‘화이트홀스 오로라 7일’ 상품을 280만~305만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ING투어(02-7373-080)에서 ‘캐나다 오로라 환상여행 6일’ 상품을 299만~339만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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