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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탐방] KRT - 전문성과 친절로 뭉친 그들이 있는 곳, KRT"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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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친절로 뭉친 그들이 있는 곳, KRT

'KRT'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왠지 여행사 이름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내 KRT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뜻이 궁금해진다. KRT는 ‘김 앤 류 투어’의 영어 알파벳 약자를 따서 탄생한 이름으로, 여기서 ‘김’과 ‘류’는 초창기 KRT 핵심 설립 멤버였던 2인의 성을 의미한다. 회사명을 본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건 그만큼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롯데관광에서 20년 간 근무하며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김원영 대표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년 10월, ‘전문가가 만든 경제적인 여행’을 모토로 설립한 여행사가 바로 KRT다. KRT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개발 공급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호텔, 식사, 일정 등을 세심히 살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노력하고 있다. 친철한 서비스를 위해 오전, 오후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스스로 고객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게 KRT 임원들의 기본 생각이다.

김향태 이사는 “한 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뿐 아니라,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 이사는 이어,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믿음과 신뢰를 주는 여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RT는 유럽, 일본, 대양주 패키지 상품에 대해 전문성을 발휘하며, 질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말 그대로 ‘경제적인 여행’을 실현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그 결과 KRT는 2003년과 2004년에는 대한항공 우수대리점 동상을, 2004년과 2005년에는 대한항공 구주지역 판매 최우수 대리점상을 수상했다. 서유럽 상품 경우 호텔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이 상품에 대해 불만을 표출할 경우를 대비해 현금리콜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지금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KRT는 질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기존 고객층에게 지속적인 만족도를 주는 동시에 신 고객층을 넓혀가려 하고 있다. 두터운 중년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KRT는 앞으로 젊은층 고객들의 수요도 늘려가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이나 온라인 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남아, 괌, 사이판 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KRT는 그 이름에 담긴 자신감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02-771-3838/ www.k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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