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진다. 무더워지면 더욱 생각나는 것. “휴가 가고 싶다!”. 무더위 속 시원한 소나기처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휴가’가 없다면 과연 무슨 재미로 살리요. 바쁜 직장인에게 휴가는 사막의 오아시스보다 귀중한 시간이다. 재충전도 하고 가족들에게 점수도 딸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 같은 기회다.
집에서 푹 쉴 수도 있고 다른 취미활동으로 보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휴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여행. 해외든, 국내든 연중 가장 여행 가고픈 욕구가 샘솟는 시기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여름휴가 기간 어디로 갈 것인가 탐색전에 나섰을 것이고 일부 발 빠른 이들은 이미 실행에 옮기기도 했을 터.
바빠서 마음만 굴뚝 같아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트래비를 믿어 보시라. 올 여름휴가 여행가이드를 트래비가 자처하고 나섰다.
1탄에서는 해외여행을, 오는 27일자 트래비 5호에서는 제2탄 국내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샅샅이 다룬다.
<4호 트래비 여름휴가 특집 목차>
패키지여행이냐, 개별자유여행이냐 장단점 비교 분석 |
오사카-나라-교토 패키지여행으로 간다면 |
오사카-나라-교토 개별자유여행으로 간다면 |
올 여름 뜨는 곳, 갈 만한 곳-지역별 분석 |
가족들과 함께 간다면 여기가 ´최고´ |
패키지 상품 ‘자알’ 고르기 |
여름휴가 여행 준비 노하우와 알뜰 휴가법 |
market-여름휴가 여행을 위한 각종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