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로맨틱한 캔들라이트 디너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화이트데이, 결혼 기념일을 비롯한 각종 기념일에 이용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양식당 쉔브룬에서의 디너와 디럭스 룸 1박, 객실 내 과일 및 케이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이다. 2인 조식 포함시 3만~4만원 추가 요금을 내면 된다. 4월말까지. 일요일은 제외다. 02-759-7311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이태리 식당 '일폰테'는 2월24일 ‘제16회 귀족의 만찬 체나 데이 레알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선한 오징어에 게살과 완두콩을 채운 베니스식 전채’, ‘나폴리식 아티쵸크 크림 스프’, ‘치즈 만두와 감자 베이컨 만두 볼로냐 특선’ 등 7가지 코스요리와 와인이 준비된다. 오페라와 피아노 3중주의 연주가 곁들여진다. 1인당 참가비는 11만8,000원이다. 사전 예약해야 한다. 02-317-3270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에서 항저우 요리 축제를 연다. 중국 8대 요리로 꼽히는 절강 요리의 대표인 항저우 요리를 항저우 래디슨프라자호텔 수석 부주방장이 직접 만들어 내온다. 동파육을 비롯해 항주 매운대게 요리, 새우요리, 항주식 탕면, 남과 푸딩 등 독특한 요리들이 선보여진다. 중국 최고급차인 용정차가 무료로 제공된다. 3월말까지. 점심세트메뉴 6만원. 02-310-7345
노보텔앰배서더독산의 종합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는 파격적인 가격에 바비큐 폭립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바비큐 폭립 페스티발 기간 동안 바비큐는 물론 오늘의 스프, 프렌치 프라이, 코울슬로우 및 음료까지 모두 포함한 세트 메뉴를 1만4,999원에 판매한다. 오픈 키친에서 폭립을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02-3282-6121
하얏트리젠시인천은 2월27일부터 26일까지 레스토랑 ‘8’에서 2006년 졸업상을 가지고 오면 주말 뷔페와 선데이 브런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테이블당 1명에 한해 가능하며 주말 뷔페는 금, 토, 일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선데이 브런치는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주말뷔페 4만5,000원, 선데이 브런치 3만8,000원. 세금 10% 별도.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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