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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버스여행 - ‘제주비경 발품여행’ 2회 한정 특가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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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국내우수관광프로그램 상품
 
-조금만 발품 팔면 또 다른 제주를 만난다
-투어버스 여행, ‘제주비경 발품여행’ 2회 한정 특가

제주 현지인도 모르게 꼭꼭 감춰진 비경들. 조금만 품을 들이면 이전에 알고 있던 제주와는 전혀 색다른 제주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 트롤리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투어버스 여행은 3월경 신상품을 발표하기 전, 사전 체험 차원에서 2차에 걸친 특가 프로모션을 편다. 정상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처음 선보이는 제주 신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우수관광프로그램상품. 지난해에도 ‘제주 웰빙 테라피 투어’로 국내우수관광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는 투어버스 여행이 또 한번 자신있게 내놓은 상품이다. 제주 웰빙 테라피 투어는 다녀온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작년 큰 인기를 끌었었다.

1차 출발 날짜는 2월21일이며, 2차는 3월14일 출발한다. 둘 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숙소에 따라 어른 18만9,000원~19만9,000원, 어린이 15만9,000원~16만9,000원이다. 두 날짜 모두 오후 5시 출발한다. 저녁 식사와 일정 중 선택관광, 가이드 팁 등은 별도이지만 특전사항으로 제주도청과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제공하는 ‘제주방문의 해’ 특산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 기간 참가 고객 중 최다 인원이 참가한 팀을 선정해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트래비 1년 구독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주요일정

관광 코스는 상품명에 걸맞게 기존 패키지 상품들이 미처 따라가지 못했던 숨겨진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2박3일 일정에 하루씩 동부권, 서부권으로 나누어 제주 구석구석을 훑는다. 동부권에서는 용눈이 오름을 직접 오르고, 제주 조랑말 체험과 공연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차 단지를 찾는다. 또 외적을 물리쳤던 역사 유적지 환해장성과 섭지코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새로 개장한 돌하르방공원을 찾아 제주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된다. 

서부권으로 돌면 한라산 어승생악까지 트레킹을 만끽할 수 있다. 봄부터 시작해 날씨가 따뜻해지면 갖가지 꽃들과 야생화들이 가득한 제주만의 멋을 담을 수 있다. 외돌개도 빠질 수 없는 코스. 주상절리대 부근 조르모살 해변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곳이다. 5분 정도 트레킹을 하면 해식동굴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도예촌에서 물허벅을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보고 또 체험도 할 수 있다. 2박3일간 새로 소개되는 참신한 코스들로 꾸며져 있어 제주를 다녀온 이들이 다시 찾아도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다.

1544-4118/ www.tb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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