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취 물씬한 남도 여행
남도 여행 하면 강진과 백련사를 빼놓을 수 없다. 강진에는 ‘모란이 피기까지’ 시로 유명한 김영랑 선생의 생가가 있다. 미리 작품들을 읽고 가면 더 진한 감동을 담아 올 수 있다. 단정하면서도 단아한 멋이 일품이다. 백련사 동백림은 봄을 알리는 장소다. 붉디 붉은 꽃망울이 어우러진 모습은 찬 바람에도 봄이 깃들어 있음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백련사 트레킹과 함께 강진만이 내려다보이는 찻집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 봄직하다. 백련사 트레킹 후에는 부근 다산 초당과 유적지에 들러 잠시 옛 정취에 젖어 보도록 하자. 당일로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나설 수 있다.
상품가/출발일 | 4만3,000원/ 2월18, 19, 25, 26일, 3월1일 |
판매여행사 | 승우여행사 02-720-8311/ www.swtour.co.kr |
주요일정 | 강진 도착-백련사 트레킹- 다산 유적지 관람 후 귀가 |
교통편 | 전용 버스 이용(오전 7시 세종문화회관 출발) |
포함사항 | 교통비, 중식, 여행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