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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배낭] 내일여행 - 상하이 금까기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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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까기’ 상품이란?

주5일 근무제 확산과 함께 주말을 이용한 개별자유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내일여행의 ‘금까기’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금요일에 가출하기!’란 의미를 담고 있는 ‘금까기’는 개별자유여행을 리드하는 대표적인 여행상품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은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이용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는 해외여행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가장 큰 특징은 최소 출발 인원수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이, 출발 날짜와 도시에 상관없이 혼자라도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출발 날짜도 꼭 금요일이 아니어도 된다. 또, 가이드 없이 떠나는 여행이 걱정되는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 전문가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필요한 정보도 미리 챙겨 준다.

‘상하이 금까기’ 상품 소개

고층빌딩들이 만들어 내는 스카이라인과 화려한 야경이 떠오르는 현대적인 도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홍구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상하이를 ‘금까기’ 상품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상하이 금까기 상품은 365일 연중 어느 때나 출발 가능하나, 출발일에 따라 요금은 다소 차이가 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며 항공사 별로 비행 스케줄과 요금이 다르다. 2월과 3월에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만 잘 맞추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하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은 정상가는 53만6,000원이나, 2월말까지 특가 이벤트가 진행돼 2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출발인원은 4인 이상이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3월에는 대한항공 특가 이벤트가 진행, 정상가 54만6,000원 상품을 2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하이의 명동 거리로 불리는 난징루에 위치한 이스트아시아 호텔 디럭스룸이 제공된다. 단, 출발일은 3월 3,10,17, 24일에 한함.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 1억원 여행자 보험, 공항 리무진 버스 4,000원 할인권, 후불제 국제전화 카드 3,000원 무료 통화권이 제공된다. 단,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 중국은 비자가 필요한 지역인 만큼, 미리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02-777-3900/ www.naeil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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