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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세계음식문화여행 유럽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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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문화여행 유럽편 

<세계음식문화여행> 시리즈 유럽편. 저자는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요리연구가이다. 유럽 28개 국가의 음식 문화의 개요와 특징을 소개하고 대표요리 52가지의 간단한 조리법을 소개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모나코, 그리스 등 서북부유럽부터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등 동부유럽까지 유럽 전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부록으로 ‘지구촌 대표음식’, ‘세계의 쌀요리’,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의 전통음식’,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전문점 둘러보기’를 수록했다. <세계음식문화여행> 시리즈는 유럽편 외에도 아메리카편, 아프리카·오세아니아편, 아시아편이 있다.

양향자 저/ 크로바/ 1만3,000원

2E EXPERIENCE EUROPE : 유럽을 꿈꾸다 

2004년 여름, 혼자 유럽을 다녀온 저자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한 여행기이다. 디자인을 전공한 젊은이답게 감각적으로 그리고 꼼꼼하게 유럽의 구석구석을 사진과 글로 옮겨 놓았다. ‘전통과 위엄, 무절제와 광란, 그 중간에 서다-런던’, ‘보헤미안의 정취에서 꺼내보는 전쟁의 아픈 기억들-프라하’,‘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에메랄드 빛 바다-니스’, ‘맥주 한잔이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뮌헨’ 등 제목에서부터 매력이 느껴진다. 세세한 여행 일정을 기록해 놓아서 아직 유럽을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박세환 저/ 정글프레스/ 1만6,500원





똑똑한 여행책

가족여행이나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도록, 1년 52주의 여행 스케줄을 꼼꼼히 제안하는 여행서이다. 오랫동안 전문 여행 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고민 없이 책을 들고, 목차를 보면 어디로 어떻게 가면 무엇을 보고 느낄 수 있다고 똑똑하게 알려준다. 자연과 경치를 대하는 저자의 남다른 직관이 아름다운 글과 함께 어우러져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현대인에게 잠시 멈춰 사색할 시간을 준다. 여행지의 숙박, 맛집, 가는 길 정보는 기본으로 수록되어 있다.

양영훈 글,사진/ 열번째행성/ 1만1,000원






* 자료제공 : 인터넷 서점 yes24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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