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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탐방] 투어익스프레스 - 당신의 여행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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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비

날개가 달린 회사 로고가 인상적인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투익). 그 날개에는 고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고객의 여행에 날개를 달아 주겠다는 회사 정신이 깃들어 있다. 

‘온라인 여행사’라는 분명한 자기 색깔을 갖고 여행 시장에 뛰어든 투어익스프레스는 2000년 2월 토털 예약시스템 솔루션 ‘해모수’ 개발을 완료한 이래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투어익스프레스는 탄탄한 항공 예약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여 왔고, 지난해에는 ‘셀투(Self Tour)’라는 자유여행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다. 

‘정직’과 ‘서비스’와 함께 ‘창의’를 중요시 하는 투어익스프레스는 올 1월부터 직급제를 폐지하고, 내부에서는 직함 대신 서로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 업체인 만큼 회사 내부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뿐만 아니라, 내부에 인사경영위원회를 두어 회사에 관련된 결정 사안이 있을 경우 사장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인사경영위원회에서 다수결을 통해 결정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인사경영위원회는 팀장급은 물론 일반사원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열어 두어 모든 결정이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투어익스프레스는 주5일제를 실시하고, 전 직원에게 매월 자기개발비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 복지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는 진정한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내부에서 먼저 일차적 고객인 직원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이러한 내부적 변화의 기반에는 열린 사고와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야만 앞서가는 고객들을 이끌고 갈 수 있다는 깊은 뜻이 깔려 있다.

투어익스프레스는 내부 변화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는 대외적인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사이트 개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자유여행 ‘셀투’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투익 다이어리’라는 자유여행 일정 관련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주, 캐나다 지역 자유여행 상품 개발도 준비 중에 있다.
온라인 여행업 분야 1위를 목표로 하는 투어익스프레스는 끊임없는 안팎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에 보다 편안하고 커다란 날개를 달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02-2022-6400/ www.tour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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