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로 찾아가는 향기 여행
봄향기는 역시 남도에서부터 먼저 날아 온다. 그간 얼어 있던 우리네 가슴 속에서 꽃바람이 일렁거린다. 조금 먼 거리이지만 남도의 꽃향기 가득한 섬진강변의 매화와 산수유꽃을 보러 떠나자.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의 산수유꽃 피는 ‘꽃길’은 봄기운에 하얗게 넓어져 그 색깔이 진한 대비를 이룬다. 하동포구 칠십리 길엔 하얀 벚꽃도 무리지어 봉오리를 맺는다. 하루 코스로 남도의 매화와 산수유를 보고 꽃 바람에 멋진 추억과 봄의 기운을 맞이하기에 딱 좋은 여행.
상품가/출발일 | 6만4,000원/ 매주 월, 수, 금 출발 |
판매여행사 | KTX 관광레저 |
주요일정 | 섬진강 매화마을 도착- 구례 산수유 마을 자유 관람 후 귀가 |
교통편 | KTX 이용, 연계 버스 |
포함사항 | 왕복 교통요금, 연계 버스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