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별배낭] 내일여행 - 타이베이 금까기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2.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까기’로 떠나는 ‘오감 충족’ 타이베이 여행

현대적인 시가지 풍경과 전통적인 야시장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타이베이를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 타이베이의 여행 테마는 관광, 온천, 휴양, 골프, 역사탐방, 맛기행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 볼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오전 9시15분 인천 출발/ 밤 11시35분 인천 도착), 대한항공(오전 9시25분 출발/ 오후 3시45분 도착), 아시아나항공(낮 12시30분 출발/ 오후 4시35분 도착), 에바항공(밤 11시25분 출발/ 밤 10시25분 도착) 등 다양한 항공을 이용하므로 본인의 계획에 맞게 일정 선택이 가능하며, 포츄나 호텔이나 파라다이스 호텔 등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면에서도 편리하다.

내일여행 타이베이 금까기 상품은 2박3일 일정 기준으로 가격은 29만9,000원부터.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 및 조식, 1억원 여행자 보험, 고급 여권커버, 후불제 국제전화카드(3,000원 무료 이용권), 각종 면세점 할인 쿠폰 등이 포함돼 있으며, 여행시 꼭 필요한 쿠폰 북 ‘Tourist Pass’와 관광 안내책자도 제공된다. 단,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 항공세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금까기 추천 일정

첫날은 항공 일정에 따라, 늦게 도착하면 바로 호텔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일찍 도착한다면 호텔에 체크인 한 후 간단히 시내 관광을 즐긴다.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데, 먼저 충렬사에 가서 아침 9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거행되는 위병 교대식을 관람한 후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고궁박물관으로 간다. 고궁박물관에 보관된 보물의 양이 워낙 많아서 다 돌아보려면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이후 장개석 전 총통을 기리는 중정기념당을 둘러보고,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인 용산사를 간다. 그리고 밤에는 근처에 있는 화시지에 야시장에 가서 적당히 요기를 하고 발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일찍 신베이터우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거나, 타이베이101빌딩이나 주변 쇼핑몰들을 둘러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가볼 만한 곳으로는 타이베이 최대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서문정, 타이베이 시민들의 주말 휴양지인 단쉐이 등이 있다. 02-777-3900/ www.naeiltour.co.kr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