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보상제등 명품 브랜드 지향
모두투어는 최근 ‘보석처럼 빛나는 신화같은 여행’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JM (Jewelry Mode)을 출시했다. JM은 과다경쟁에 따른 저가 상품 범람에 상관없는 고급상품 수요와 소수 고객만을 충족시키는 고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품격 브랜드. 명품 브랜드답게 전 상품에 서비스 보상제를 도입해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일정이 어긋난 경우 자체 규정에 의거 여행경비를 고객에게 환불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확정된 일정에 나간 호텔, 식당 등에 변경이 있을 경우 전체 경비의 2%를 돌려준다. 모두투어는 또 자체 모두 잡지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별도의 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타킷층에 맞는 마케팅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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